지유진은 29일 충북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 여자 대학·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06초1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또 김예지, 김한솔, 김민지와 함께 출전한 쿼드러플스컬에서도 6분53초18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대학·일반부 종별에 출전한 송유빈, 제태환 역시 무타포어와 무타페어 종목을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9인승 에이트 경기에서는 K워터(홍세명·이한민·손용규·장신재·박지수·함정욱·임규삼·가우현·이진우)가 6분02초81로 우승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