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는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웰터급 통합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8라운드까지도 승부를 점칠 수 없는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파퀴어오는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메이웨더는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다 역습을 노렸다.
9라운드 1분을 남긴 상황에서는 파퀴아오가 또 다시 불안한 스텝으로 접근을 시도하다 메이웨더에 안면을 허용하기도 했다.
파퀴아오는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다 다시 메이웨더에 파상 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메이웨더의 철벽 방어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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