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3% 급증했지만 수출이 42.3% 줄면서 전체 판매 실적은 감소했다. 하지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인기에 힘입어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2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지난 1∼4월 누적 내수 판매 역시 2만923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3% 증가했다. 다만 수출 실적은 아직도 러시아 등 주력시장의 물량 감소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3월 해외시장 론칭을 시작한 티볼리의 수출이 점차 본격화되면 실적도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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