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준중형차 크루즈, 소형 SUV 트랙스, MPV 올란도 및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크루즈는 4월 한 달간 1689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의 지난 달 내수판매는 소형 SUV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8.5%가 증가한 총 1033대를 기록했다. 2015년형 트랙스는 개성 넘치는 내외관 디자인 요소를 추가하고 실속형 선택 옵션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쉐보레 올란도는 지난 한 달간 총 1679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또한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꾸준한 판매로 내수판매에 일조하고 있다. 4월 한 달 동안 다마스는 722대, 라보는 597대가 판매됐다. 이는 올해 들어 내수판매 중 최고 실적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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