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빛깔' 아이유, 오늘은 어린이날 저소득가정 아이들 위해 1억원 기부

'우유빛깔' 아이유, 오늘은 어린이날 저소득가정 아이들 위해 1억원 기부

기사승인 2015-05-05 11:20: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가수 아이유(22)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전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신의 이름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2년 모교인 동덕여고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낸 데 이어 지난해에는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도시락 배달, 교육, 재능 계발 등을 지원하는 아동 복지기관이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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