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사직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3회초 박재상과 조동화의 연속타자 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3대 2로 이겼다.
KT는 9회초 장성우의 희생 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아 한화를 7대 6으로 물리치고, 올시즌 2번째로 2연승을 거뒀다. LG는 연장 접전 끝에 서울 라이벌 두산을 6대 4로 물리쳤다.
삼성은 넥센에 13대 4로, 기아는 NC에 4대 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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