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두 달 연속 가장 많이 팔렸다

폭스바겐 티구안, 두 달 연속 가장 많이 팔렸다

기사승인 2015-05-08 10:11: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이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수입차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폭스바겐 Tiguan 2.0 TDI BlueMotion이 84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그 뒤로 비엠더블유 520d 615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BlueTEC가 441대 팔렸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136대, 비엠더블유 3798대, 폭스바겐 2612대, 포드 1044대, 아우디 1,010대, 미니 725대, 토요타 647대, 렉서스 573대, 크라이슬러 530대, 푸조 493대, 닛산 481대, 랜드로버 432대, 볼보 345대, 포르쉐 343대, 혼다 322대, 재규어 280대, 인피니티 232대, 피아트 55대, 캐딜락 53대, 벤틀리 42대, 시트로엥(Citroen) 42대, 롤스로이스 7대였다.

지난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18.3%감소한 1만8202대로 집계됐으며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6712대 보다는 8.9% 증가했다. 올해 누적대수 7만7171대는 전년 동기 6만1146대 보다 26.2% 증가한 수치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894대(54.4%), 2000cc~3000cc 미만 6400대(35.2%), 3000cc~4000cc 미만 1340대(7.4%), 4000cc 이상 547대(3%), 기타 21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4320대(78.7%), 일본 2255대(12.4%), 미국 1627대(8.9%)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1710대(64.3%), 가솔린 5794대(31.8%), 하이브리드 677대(3.7%), 전기 21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8202대 중 개인구매가 1만623대로 58.4% 법인구매가 7579대로 41.6%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838대(26.7%), 서울 2735대(25.7%), 부산 658대(6.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695대(35.6%), 경남 1376대(18.2%) 부산 1286대(17.0%) 순으로 집계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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