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끝난 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11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서 평균 3.31점으로 전주보다 3계단 상승한 21위가 됐다.
같은 날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고진영(20·넵스)도 지난주 27위에서 2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상위권에서는 1~3위의 리디아 고(뉴질랜드), 박인비(27·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순위에 변화가 없었지만 4위였던 김효주(20·롯데)는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