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최근 ‘공갈’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청래(사진) 최고위원에 대해 자숙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정청래 최고위원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면서 “본인도 수용했다. 이번 대책이 당의 단합과 혁신을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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