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현역 이어가나?…‘18일 공식입장 발표’

아사다 마오, 현역 이어가나?…‘18일 공식입장 발표’

기사승인 2015-05-13 10:57:55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5)가 은퇴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들은 13일 “아사다가 현역 연장을 염두에 두고 훈련을 재개했고, 사토 노부오-구미코 양 코치에게 다시 지도를 의뢰했다”며 “오는 18일 아이스쇼 기자회견 때 정식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사다는 지난해 2월 소치동계올림픽, 3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1년간의 휴식을 선언했다. 아사다가 언론에서 은퇴 가능성에 대해 “50대 50”이라며 말을 아낀 터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사다는 지난해 휴식을 선언한 이후 아이스쇼 등에서 연기를 펼쳐왔다. 라디오 DJ를 맡는 등 외부 활동을 하면서도 현역 연장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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