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로야구] 롯데 1회 3점, 2회 2점 등 넥센에 5:1로 앞서

[KBO프로야구] 롯데 1회 3점, 2회 2점 등 넥센에 5:1로 앞서

기사승인 2015-05-13 19:34: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kt 3 (4회) 2 KIA ▲NC 1 (3회) 3 LG ▲두산 3 (3회) 0 SK ▲넥센 1 (3회) 5 롯데 ▲한화0 (3회) 3삼성

한화(유먼)와 삼성(피가로)전은 2회 1점, 3회 2점을 올린 삼성이 3:0으로 앞서고 있다. 삼성은 최형우, 박석민, 이승엽 3타자가 연속 사사구를 얻은 뒤 이지영의 안타로 2회 1점을 얻었다. 이후 3회에 나바로가 안타로 출루한 뒤 구자욱이 2점 홈런으로 현재 앞서고 있다.

kt(엄상백)와 KIA(스틴슨)는 2회말 현재 3:2로 kt가 앞서고 있다. kt는 1번 이대형이 안타로 출루한 뒤 하준호의 안타로 1득점, 김상현의 2점 홈런으로 2득점을 올렸다. 반면 기아는 사사구 2개와 안타 1개, kt의 에러로 2득점을 올렸다.

NC(찰리)와 LG(소사)전에서는 1:3로 LG가 앞서고 있다. NC는 박민우가 출루한 뒤, 나성범의 안타로 1득점 했다. LG는 1번타자로 나선 정성훈이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뒤, 손주인 안타와 이병규 안타로 1득점 했고, 이어 한나한의 안타로 추가 1득점을 올렸다. 결국 1회에 3점을 내준 찰리는 강판됐다.

두산(니퍼트)과 SK(윤희상 1이닝, 고효준)는 1회에 3득점을 올린 두산이 앞서고 있다. 두산은 1번 민병헌의 안타, 2번 정수빈의 사사구, 3번 김현수의 3점 홈런으로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반면 SK는 선발 윤희상이 3피안타와 홈런 1개, 볼넷 3개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1이닝 만에 고효준에게 공을 넘겼다.

넥센(송신영 1이닝, 문성현)과 롯데(이인복)는 3회 현재 롯데가 3:1로 앞서고 있다. 롯데는 1번타자 정훈이 사사구로 출루한 뒤 손아섭의 홈런으로 2점을 얻었고, 이어 황재균의 안타와 최준석의 안타로 추가 1득점하며 넥센 선발 송신영을 끌어내렸다. 2회말에도 롯데는 2점을 추가했는데 정훈이 사사구로 나간 뒤 손아섭의 안타로 1득점, 황재균의 안타로 1득점을 추가했다.

반면 넥센은 5번 유한준이 출루해 이어 윤석민의 안타로 1득점을 올렸다. 특히 유한준 이후 윤석민, 김하성, 박동원 4명의 타자가 안타를 쳤지만 1득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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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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