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문학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회초까지 두산에 7대 0으로 끌려갔지만 추격전을 벌인 끝에 9회말 브라운이 끝내기 두 점 홈런을 터트려 9대 8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2위 두산과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한화는 김태균의 대타 만루 홈런 등을 앞세워 선두 삼성을 9대 7로 이겼다. 넥센은 홈런 2개 등 5안타를 몰아친 이택근의 활약으로 롯데를 10대 5로 이겼고, 기아는 KT에 10대 2로 승리했다. LG와 NC는 연장 12회 접전에도 0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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