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는 17일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375야드)에서 개최된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보미는 이번 시즌 네차례 준우승 만에 우승에 성공하며, 상금 2160만엔(한화 약 1억90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JLPGA 투어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는 상금 랭킹에서도 1위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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