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방송·영상 기기 전시회인 ‘제 25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rea International Broadcasting Audio & Lightning Equipment Show, 이하 KOBA 201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KOBA 2015는 국내 방송문화 향상은 물론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다.

캐논은 KOBA 2015에 참가해 시네마 EOS 시스템 라인업을 비롯해 BCTV(방송중계 전용) 렌즈, 4K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등 다채로운 영상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고영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차장은 “이번 KOBA2015의 캐논 부스에는 4K를 지원하는 카메라와 캠코더, 디스플레이 등 4K 영상의 촬영부터 출력까지 통합 영상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뛰어난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4K 고화질의 결과물을 원하는 영상 제작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며 영상 표현의 새로운 지표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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