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첼시 파브레가스, '레드카드' 받으며 3경기 출전 정지!...상대팀 선수 머리에 공을 왜 찼나?

[쿠키영상] 첼시 파브레가스, '레드카드' 받으며 3경기 출전 정지!...상대팀 선수 머리에 공을 왜 찼나?

기사승인 2015-05-19 13:25:56

◆ 첼시 파브레가스 3경기 출전정지 ‘상대팀 머리에 공 맞춰’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첼시 파브레가스 3경기 출전정지 ‘상대팀 머리에 공 맞춰’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8)가
공으로 상대팀 머리를 맞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한국시각으로 오늘(19일) 영국의 더 호손스에서
첼시와 웨스트 브로미치의 2014-2015 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가 열렸는데요.

발단은 첼시가 0-1로 뒤지던 전반 27분
디에고 코스타(27·첼시)와 가레스 맥컬리(36·웨스트 브로미치)와의 충돌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날 경기 초반 사이도 베라히뇨(22·웨스트 브로미치)에게 선제골을 내준 첼시가
격앙된 플레이로 상대팀을 압박한 상황이었죠.

당시 가레스 맥컬리와 몸싸움을 벌인 코스타는 옐로카드를 받았고,
주심의 만류에도
코스타와 웨스트 브로미치 선수들의 신경전은 계속됐는데요.

이때 경기가 중단된 상태에서 흥분한 파브레가스가 공을 차
크리스 브런트(31·웨스트 브로미치)의 머리를 맞춘 것입니다.

주심은 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는데요.

즉각 퇴장으로 파브레가스는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잔여 경기가 1경기밖에 남지 않아
나머지 징계는 내년 시즌으로 넘어가게 됐네요.


러****: 무조건 징계지. 고의적으로 킥해서 상대 선수 얼굴을 맞춘 건데
변명의 여지가 있나? 쉴드칠 걸 쉴드 쳐라~

단****: 조준사격 오졌다. 역시 영점 제대로 맞춰져 있네

si****: 사건의 발단은 코스타ㅋㅋ 지가 잘못해 놓고 승질은 왜 부려ㅋㅋ

역****: 이제 본 성격을 슬슬 드러내는구만~

pi****: 근데 진짜 잘 맞춘다 괜히 프로가 아니다ㅋㅋㅋ

ve****: 세.. 세경기요??? 첼시 어쩔~


파브레가스의 공백에 기세가 꺾인 첼시는
후반 2분 페널티지역에서
존 테리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웨스트 브로미치의 베라히뇨가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15분 크리스 브런트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첼시는 웨스트 브로미치에 0-3으로 패했습니다.



◆ 첼시 파브레가스 3경기 출전정지 ‘상대팀 머리에 공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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