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경주, SK-한화전에서 시타

프로골퍼 최경주, SK-한화전에서 시타

기사승인 2015-05-19 19:05:55
[쿠키뉴스팀]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 최경주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타자로 나섰다.

최경주는 고교시절 투수로 활약한 매트 카미엔스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부사장과 함께 등장했다.

카미엔스키 부사장은 마운드에서 시구를 했고, 최경주는 가볍게 배트를 휘둘렀다.

10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는 이날 시구-시타 행사로 대회 역사상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프레지던츠컵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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