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스포츠 등 미국의 언론들은 재활을 하고 있는 류현진의 어깨 통증이 호전되지 않아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시즌 아웃될 가능성에 대해 일제히 전했다.
이에 앞서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측도 다저스가 이르면 오늘 류현진의 재활 경과에 대해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스프링캠프 때 어깨가 아팠던 류현진은 재활에 돌입했고 다저스는 지난달 5일 류현진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하지만, 불펜 피칭에서 구속이 130km대에 그쳐 재활이 멈춰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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