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3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계속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케이티를 6-1로 물리쳤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23승 21패가돼 중위권 싸움에서 치고 나갈 동력도 얻었다.
한화 선발투수 안영명은 6이닝을 7피안타 1실점으로 봉쇄하고 4월 1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개인 5연승을 달리며 시즌 5승(무패)째를 챙겼다.
한화는 1-1로 팽팽하던 5회초 1사 만루에서 정근우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내 균형을 깼다. 이어진 2사 2, 3루는 놓쳤지만 6회초 1사 1, 2루에서 조인성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한 점을 보태고 주현상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다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용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또 달아나면서 1, 2루 주자까지 진루에 성공한 한화는 케이티 두 번째 투수 이창재의 폭투로 조인성이 홈인하며 6회에만 3점을 내 승기를 가져왔다.
8회초에는 1사 1, 3루에서 이용규의 좌전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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