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대구 낮기온 33도… 올 첫 폭염특보 가능성

석가탄신일 대구 낮기온 33도… 올 첫 폭염특보 가능성

기사승인 2015-05-25 11:09: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석가탄신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에도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충북, 전남 일부 지역은 건조 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는 등 24도에서 33도로 예상된다. 특히 대구가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등 경북 일부 지역에서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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