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1세기 아이콘으로 재 창조된 더 비틀에 차별화된 외관 컬러와 트렌디한 인테리어 구성을 갖춘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The Beetle Club Limited Edition)'을 120대 한정판으로 29일 출시한다.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은 남다른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외관과 실내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특별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모델이다. 특히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옵션을 한정판으로 제공해 '나만의 차'를 소유하길 원하는 트랜드 세터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럽 에디션 전용 외관 컬러에는 화이트와 블랙이라는 기본 색상을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으로 업그레이드한 '문록 실버(Moonrock Silver)'와 '딥 블랙(Deep Black Pearl Effect)'이 적용되며 여기에 블랙 및 레드 컬러의 '클럽(Club)' 사이드 데칼이 더해졌다. 또한 17인치 라베나(Ravenna) 알로이 휠을 장착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배가시켰다.
폭스바겐의 대표 엔진인 2.0 TDI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 토크 32.6kg.m (1750~2500rp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15.4km/l(도심: 13.7 km/l, 고속: 18.2 km/l)의 탁월한 연비를 자랑한다. 판매 가격은 3330만원(VAT 포함)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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