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커플, 민박집 아닌 밀밭 오솔길서 결혼식 올려

원빈·이나영 커플, 민박집 아닌 밀밭 오솔길서 결혼식 올려

기사승인 2015-05-31 07:00:55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배우 원빈·이나영이 민박집이 아닌 밀밭 야외 오솔길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원빈과 이나영이 강원도 정선 덕우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관련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민박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디스패치가 하객들이 묵었던 곳을 포착하면서 그 곳에서 식을 올린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 두 사람은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밀밭 야외 오솔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이든나인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원빈 이나영 커플이 이날(3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plkpl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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