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함께?… 박수진 “결혼 후 아이 데리고 호주 다시 오고파”

배용준과 함께?… 박수진 “결혼 후 아이 데리고 호주 다시 오고파”

기사승인 2015-06-07 00:0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배용준의 예비신부 박수진이 결혼 후 호주에 오고 싶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in 호주’에서는 박수진과 리지, 최여진의 호주 먹방 여행이 그려졌다.

박수진 최여진 리지는 브리즈번의 아름다운 해변부터 여행객을 사로잡는 음식들을 파는 노점상 도로, 명물인 레펠 하강을 즐길 수 있는 절벽지대, 코알라 캥거루와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연공원에 방문하며 호주에 흠뻑 취했다.

박수진은 “나중에 결혼하면 애기를 꼭 데리고 다시 오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달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모두 받은 상태이며, 올가을 결혼 예정이다. 하지만 구체적으인 결혼식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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