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아쉬운 출발… 시청률 7.3% 월화극 꼴찌 시작

‘상류사회’, 아쉬운 출발… 시청률 7.3% 월화극 꼴찌 시작

기사승인 2015-06-09 09:35:55
상류사회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월화극 3위로 출발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상류사회’는 전국시청률 7.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후아유’는 7.7%, MBC ‘화정’이 10% 시청률을 넘기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적을 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유이 박형식 성준 임지연이 출연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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