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한재석(42) 박솔미(37)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9일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박솔미가 둘째를 임신해 11월 출산예정이다.
관계자는 “박솔미는 결혼 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한재석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재석·박솔미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출연한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3년 4월21일 결혼했다. 지난해 3월 득녀의 기쁨을 누린 바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