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금호타이어는 2015년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Green Good Design Award 2015) 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국제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우수한 친환경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본상 수상는 전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과 혁신성, 미래 환경에 대한 영향력 등을 신뢰받고 입증할 수 있는 지표로 인정된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금호타이어의 3개 제품은 친환경 및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에코윙(ecowing) S', '에코윙(ecowing) ES01', '와트런(WATTRUN) VA31' 이다.
[쿠키영상] '아~ 멘붕' 맥주 박스 옮기다 박살낸 남성
[쿠키영상] 아기의 '폭풍 수다'에 아빠는 진땀이 '뻘뻘'...뭔 소린지?
[쿠키영상] 자동차 속도에 따라 움직이는 가슴의 '강성도' 테스트...최고급 슈퍼카 5대로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