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생도 메르스 1차 ‘음성’ 판정

육사 생도 메르스 1차 ‘음성’ 판정

기사승인 2015-06-11 21:33: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메르스 확진 환자를 가까이 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육군사관학교 생도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밀접접촉자에 추가된 육사 이모 생도가 유전자검사에서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생도는 지난달 28일에서 이달 5일까지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외할머니를 문병했으며 그의 외할머니는 지난 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10일 숨졌다.

이 생도는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당분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추가 검진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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