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11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 둘째 날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리본과 곤봉 종목 경기를 치렀다.
이날 손연재는 리본 18.150점, 곤봉 18.200점의 고득점을 받았다. 전날 볼 17.600점, 후프 18.100점을 받은 손연재는 네 종목 합계 72.050점을 기록했다.
앞서 연기를 펼친 천송이(18·세종고)는 라틴 음악 ‘엘 트리스테’에 맞춰 연기를 선보이며 리본 종목에서 16.600점을 받았다. 곤봉에서는 마지막에 수구를 놓치는 실수를 범해 16.400을 획득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