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간 지난 냉동 쇠고기 시중에 내다 판 업자 구속

유통기간 지난 냉동 쇠고기 시중에 내다 판 업자 구속

기사승인 2015-06-12 01:18: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쇠고기를 시중에 판매한 혐의로 유통업자 이모(59)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냉동 쇠고기 14.5톤을 2.5kg당 3000원씩 받고 시중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지난 5일 이씨의 작업을 도운 포장업체 운영자 등 5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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