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스펙남 마크 “지금 짝사랑 중” 깜짝 로맨스 고백

‘내친구집’ 스펙남 마크 “지금 짝사랑 중” 깜짝 로맨스 고백

기사승인 2015-06-12 09:33:56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내친구집’ 마크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짝사랑녀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이탈리아로 떠난 유세윤과 마크는 다른 친구들보다 하루 늦게 도착해 베네치아에서 그들만의 시간을 보낸다.

아름다운 베네치아의 낭만 가득한 풍경에 흠뻑 빠진 유세윤과 마크는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속 깊은 얘기를 나눴다.

대화 중 마크는 수줍은 듯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짝사랑 중이다”라고 고백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그녀는 성격도 좋고, 대화도 잘 통한다. 여러 방면으로 굉장히 스마트한 친구다. 그녀에게 충분히 마음을 표현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마크의 진심 어린 짝사랑 이야기를 들은 유세윤은 “좋아한다고 고백해라”라고 조언을 했고, 마크는 “섣불리 고백했다 괜히 어색해져 앞으로 보기 힘든 사이가 될까 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13일 오후 9시50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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