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클레이 모레츠, ‘기싱꿍꼬또’ 애교… 헨리-에릭남 ‘아빠 미소’

‘우결4’ 클레이 모레츠, ‘기싱꿍꼬또’ 애교… 헨리-에릭남 ‘아빠 미소’

기사승인 2015-06-12 10:45: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헨리-예원 커플이 할리우드 스타 클레이 모레츠를 만났다.

1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신혼집에 클로이 모레츠&에릭남이 깜짝 방문했다.

클로이 모레츠와 처음 만나자마자 예원은 “마치 밀랍인형 같다”고 하며 클로이 모레츠의 예쁜 외모에 극찬을 감추지 못했다.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몰래 방귀방석을 준비한 헨리-예원. 아무것도 모르는 클로이 모레츠는 자리에 앉자마자 커다란 방귀 소리가 나자 얼굴이 빨개지도록 놀라면서 “내가 아니다”라고 손을 내저었고 이에 모두 포복절도했다.

또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를 배운 클로이 모레츠가 깜찍한 표정으로 애교를 펼치자 헨리와 에릭남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헨리-예원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한국의 독특한 음식을 맛보여주기 위해 산낙지, 번데기, 매운 라면 등을 대접하며 ‘코리안 푸드 어벤져스’라고 소개했다. 처음엔 꺼려하던 클로이 모레츠는 한 입 맛 본 후 의외로 괜찮다고 하며 맛있게 먹었고 오히려 헨리에게도 음식을 먹어보라며 적극 권유했다. 13일 오후 5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