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2일 오전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된 A씨(59)가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아들 진료를 위해 약 3시간 동안 체류했고, 31일에도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1시간 가까이 있었다.
그는 7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 동국대 병원에서 격리됐다.
그는 당일 밤 진행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100일 동안 댄스-100군데 댄스... 그 다음은?
[쿠키영상] '기적의 손' 맨손으로 파울볼 잡은 사나이... 보디캠으로 순간 포착!
[쿠키영상] 빅 싸대기(?)를 맞은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