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 부부가 딸을 출산한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5일 “한혜진이 딸을 임신했다”며 “한혜진과 기성용 두 사람은 아이 성별에 상관없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 현재 출산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혜진은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올 가을쯤 출산할 예정이다.
그동안 남편 기성용과 함께 영국에서 머물고 있던 한혜진은 지난 달 한국으로 돌아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