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부진의 늪에 빠졌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복면검사’는 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4%) 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다.
시청률은 반등했으나 5%대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시청률 6.6%로 시작을 알린 ‘복면검사’는 이후 5%대로 시청률이 하락해 부진의 늪에서 맴돌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가면’은 11%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또똣’은 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