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민간역학조사관인 배종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배우자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10일 새벽 4시쯤 발열이 시작됐다”며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로 볼 때 제주를 여행하며 감염원으로서의 역할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환자는 앞서 제주도 여행을 할 때 몸이 안 좋아 차에 혼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고 밝혔고, ‘10일 새벽 4시 발열’은 배우자의 주장이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기는 힘들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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