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메이비 씨가 임신 15주 차에 접어들었다”면서 “2월에 결혼식을 올린 후, 한 달 정도 지나서 아기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메이비는 현재 집에서 태교에 전념 중이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한 외출을 삼가며 조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교제를 이어오다, 같은 해 7월에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올 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