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문고객 중 발열 증세가 확인되는 고객의 지점 출입을 제한하고 추가 체온 점검을 실시하며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고객에 한해 담당 직원이 개별 안내를 진행한다.
이밖에 전국 170여개 지점에 위생용 ‘손세정제’를 비치했으며 운전대(Steering Wheel)를 비롯한 차량 내부를 매번 향균 소독해 메르스로부터 고객의 건강을 지키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전사차원의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롯데렌터카 전 임직원에 숙지시키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단계별 대응원칙을 준비하는 등 보다 안전한 렌터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엄마 곁에 있을 거야” 얼굴 붙잡으며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갓난아기...사랑스럽기도 안쓰럽기도
[쿠키영상] “어머나!” 자전거 타고 달리다 치마가 ‘훌러덩’ 벗겨진 여자
[쿠키영상] “고민하지 말고 둘 다 봐!”...업로더의 친절한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