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김정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24일 김정은이 훈훈한 비주얼의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라고 7월호를 통해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정은은 MBC 주말 연속극 ‘여자를 울려’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나이여서 결혼이 임박했다는 얘기까지 들린다”고 전했다.
1976년생인 김정은은 올해 39세다.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 ‘가문의 영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식객:김치전쟁’ 등 영화와 ‘파리의 연인’ ‘연인’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