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래버 브랙넛, 팬들 돈으로 안마방 출입 논란

쇼미더머니4 래버 브랙넛, 팬들 돈으로 안마방 출입 논란

기사승인 2015-06-27 10:31: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쇼미더머니4’에 출연 파격적인 하의 탈의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놀라게 한 래퍼 블랙넛이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블랙넛은 개성적인 랩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첫 회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블랙넛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논란은 이후 시작됐다. 블랙넛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안마방 방문 영상 등이 떠돌았기 때문이다.

올초 바스코의 ‘don’ 피쳐링에 참여해 블랙넛은 자신의 계좌번호를 노출하며 ‘후원 좀 해’라는 가사를 붙였다. 거기다 “일일히 성함을 다 확인 못했지만 돈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 보내도 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세상은 아직 따뜻한 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안마방 전경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안마방을 방문 했는지 단순한 장난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마치 팬들에게 돈을 얻어 안마방을 출입한 것처럼 보여져 네티즌의 시선이 곱지 않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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