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동항, 석유제품운반선에 불… 45분만에 진화

여수 국동항, 석유제품운반선에 불… 45분만에 진화

기사승인 2015-06-27 12:28: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27일 오전 7시 10분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한 석유제품 운반선 S호(138t)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여수해경 경비정 2척과 119 소방차 10대 등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기관실 윗부분과 취사장 내부가 불에 탔지만, 선원들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에 계류 중인 다른 석유제품 운반선 4척은 급히 이동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

여수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퇴근 전 전원차단 여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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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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