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인근 주민 31명을 대피시켰다. 45도 각도로 건물 외벽에 걸쳐져 있던 크레인은 거의 두 시간만에야 안전한 곳으로 치워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지대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균형을 잃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어머나!" 자전거 타고 달리다 치마가 '훌러덩' 벗겨진 여자
[쿠키영상] "자업자득이야!"…상대방에게 욕설을 내뱉은 남자의 최후
[쿠키영상] "저걸 잡다니!"…반사신경 돋보이는 놀라운 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