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넥슨은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에 대해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신세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웅의 군단은 엔도어즈가 개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대 4인이 협력해 즐기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신화 레이드’를 도입하고, 전투를 제약했었던 ‘의욕’ 시스템을 과감히 삭제해 보다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새로운 시나리오 ‘4막 4장 : 엇갈린 운명’을 추가하고, 특정한 조합의 영웅을 전장에 배치하면 전투 시 특수한 효과가 발동되는 ‘영웅 조합’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 업데이트는 29일 ‘로마’ 서버를 시작으로, 30일 ‘노팅엄’ ‘스타브릿지’ ‘팬드래건’ ‘티아미스’ 서버에 적용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전효성 6성 영웅 캐릭터’ 교환권을 제공한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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