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7월 1일부터 여름음료를 출시한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투썸플레이스의 여름음료는 총 2종이다. 모두 민트와 라임으로 만드는 인기 칵테일 ‘모히토(Mojito)’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다.

투썸플레이스의 여름음료 ‘크러시 망고 모히토’와 ‘크러시 핑크 모히토’ 두 제품 모두 라임, 라임시럽, 애플민트를 베이스로 사용하며 ‘크러시 망고 모히토’는 망고, ‘크러시 핑크 모히토’는 자몽 원액을 넣어 맛을 더했다. 특히 사각사각 씹힐 정도로 부순 얼음을 듬뿍 넣고 사이즈도 맥스(20온스)로 늘려 시원한 맛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6000원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음료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해당음료 5잔 구매 시 아이스컵을 증정하는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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