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주)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 '자동차 테마 놀이터'를 조성해 시각장애아에 대한 복지 증진과 시민들의 여가 생활 다양화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30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서울대공원과 '자동차 테마 놀이터'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자동차 테마 놀이터'는 서울대공원 내 계곡광장 인근 부지에 시설 면적 2045㎡ 규모로 조성돼 서울대공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시각장애아도 이용 가능한 미니 쏘나타 자율주행 공간 ▲대형 쏘나타 모형 놀이시설 공간 ▲멸종 위기 동물 이야기를 전해주는 산책로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 등의 시설을 포함한 ‘자동차 테마 놀이터’를 오는 9월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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