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와호장룡’의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이번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와호장룡은
6개 문파가 빚어내는 스토리와 함께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독특한 스킬과 경공 및 무공 시스템이 특징이다. 더불어 천하제일 무공대회와 길드 점령전, 진영전, PvP 및 RvR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시네마틱 영상은 전투 장면을 통해 광활한 맵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깊이 있는 무협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주인공들의 무공을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부드러운 붓의 움직임에 비유했다.
넷마블은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이 ‘이동 중 휴대폰으로 PC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꼈다’라고 평한 것을 보고 와호장룡의 게임성이 통했다는 걸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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