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소속사 악성댓글 네티즌 고소에 네티즌 찬반 논란

손연재 소속사 악성댓글 네티즌 고소에 네티즌 찬반 논란

기사승인 2015-07-02 21:18:55
[쿠키뉴스] 손연재 소속사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인터넷 상에서는 찬반논란이 있다.

최근 손연재의 소속사 IB스포츠는 ‘자국에서 심판을 매수해 메달을 사더라’ 등 손연재를 비방한 네티즌을 고소했으며, 이에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댓글을 단 A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손연재에 대한 합리적 비판 글을 올렸는데 출석 요구서가 느닷없이 왔다. 손연재에 악플이 아니라 비판 댓글을 썼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의 반응은 다양하다. 대부분 일방적인 악플은 처벌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지만, 모든 비판적인 댓글에 소송대응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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