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베 사이트에 “친구 집에 놀러가서 친구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bhc 유니폼을 입고 몰래 사진을 찍었다”며 “bhc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인증하는게 파문이 커질 줄은 몰랐다”며 “bhc본사 직원및 전국 모든 bhc매장 점주님들께 정말 죄송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일베에 “아 내가 BHC 치킨 체인점 운영 중이다. 네네(치킨) 처음 먹어본다. 평타는 치는 것 같다(보통은 된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네네치킨을 주문한 모습과 함께 자신이 BHC 점주임을 입증하려는 듯 BHC 유니폼을 입은 채 BHC 모자, BHC 입문과정 매뉴얼, 가맹계약서 등의 책자를 선보이며 일베 회원임을 의미하는 손가락 모양을 담았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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