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위한 기부금 전달

안랩,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위한 기부금 전달

기사승인 2015-07-05 16:30: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보안업체 안랩이 세월호 사고 피해 아동 치료 및 생계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5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간 사내 카페에서 음료를 살 때 100원을 기부할 수 있는 ‘힐링세트’ 판매 수익금을 모아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 여기에 안랩 상조회 임직원 기부금을 더해 총 210만원을 재단 서울지역본부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단이 지원하는 세월호 참사 피해 생존 아동 중 저소득가정 아동 치료 및 생계 지원비로 사용된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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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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