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경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2014년 여름 휴가기간인 7∼8월에 발생한 빈집털이 범죄는 모두 2만4347건에 달했으나 검거는 6968건에 그쳤다.
범죄 발생 대비 검거 건수인 검거율은 28.5%로 지난해 평균 빈집털이 범죄 검거율인 35%보다 낮았다.
[쿠키영상] "충격과 공포"…고압 전류에 감전된 미 여군
[쿠키영상] “스리슬쩍 하는 거 다봤다!”
[쿠키영상] "따라하지 말자!" 시원하고 웃기지만 아프고 괴로운...2015 여름 실수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