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치즈가루를 뿌리는 치킨에 이어 과일향이 나는 치킨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5일 각종 SNS에서는 치킨 프렌차이즈 업체 멕시카나에서 출시한 '후르츠 치킨'을 먹은 소비자들의 후기가 오르고 있다.
일명 '신호등 치킨'으로 불리는 이 메뉴는 아프리카tv의 유명 먹방 BJ도 포기한 음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해당 치킨을 먹어 본 네티즌들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나” “치느님으로 장난을 치다니” “얼마나 맛이 없을까 궁금하게 만들어서 파려는 속셈인가” 등의 댓글을 달며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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