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서 다슬기 잡던 70대 익사

남한강서 다슬기 잡던 70대 익사

기사승인 2015-07-06 18:26: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6일 오후 3시 40분께 충북 충주시 살미면 토계리 수주팔봉 인근 남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이모(75)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이씨는 일행 5명과 함께 다슬기를 잡던 중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곳에서 물에 빠져 변을 당했다.

이씨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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